오늘 낮 12시30분쯤 순천시 주암면 풍교리
모 주유소 앞 논에서 62살 조모씨의
경운기가 전복돼 조씨의 부인 51살 이모씨가
경운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씨가 경운기를 윗논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경운기가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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