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 넘어져 50대 여자 사망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5-31 16:02:00 수정 2002-05-31 16:02:00 조회수 0

오늘 낮 12시30분쯤 순천시 주암면 풍교리

모 주유소 앞 논에서 62살 조모씨의

경운기가 전복돼 조씨의 부인 51살 이모씨가

경운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씨가 경운기를 윗논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경운기가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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