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 자체 평가회의-작품관리 문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5-31 09:26:00 수정 2002-05-31 09:26:00 조회수 4

광주 비엔날레 <프로젝트1>에 참여한

공동 큐레이터들이, 광주를 방문해 자체평가

회의를 갖고 보완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성완경 예술감독과

찰스 에셔, 후 한루등 공동 큐레이터들은,

개막 두달된 싯점에서 광주를 방문해

전시 현장을 둘러보고 작품관리의 문제점을

지적 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작가 집단과

사무조직을 잇는 전문 메니져가 고용돼

작품 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광주 비엔날레 재단 이사들의

전문인력 영입과 탄력적인 조직 운영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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