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의 성공적인 구조조정을 위해서는
관련 제도의 정비 등 소프트웨어의 정비가 선결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전남대학교 경영대가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한중일 국제심포지움에서 전남대 윤순석 교수는
지난 97년 이후 지속되고 있는
한국경제의 구조조정이 성공하기위해서는
성과와 수익성, 경영 효율 등을 높일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개선이 앞서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밖에 일본과 중국의 경제학자들도
자국의 금융상황등을 설명하며
동북아시아의 경제개혁과 구조조정 등에 대해 토론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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