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6.13 지방선거에서
호남 수성에 비상이 걸리자
노무현 대통령후보를 유세에 투입하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아들 구속 등 권력형 비리에 따른 민심이반 조짐에다 경선과 공천과정에서의 잡음이 겹치는 바람에 `반 민주당' 기류속에서 무소속 후보들의 돌풍이 예상되기 때문됩니다.
민주당은 "기초단체장 선거의 경우
13-14곳에서 무소속 후보들이 선전하고 있고 "특히 광주시장 선거는 박빙의 리드를
지키고 있는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노무현 대통령후보가 동선
오는 9일 광주와 전남을 방문해
후보들을 측면 지원키로 했습니다.
한화갑 대표도 오는 11일 광주와 전남을 방문, 지원유세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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