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일본 뇌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월드컵을 앞두고
뇌염모기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시는 월드컵을 20여일 앞두고
전국에 일본 뇌염주의보가 내려짐에 따라
일선 구청에 가축 사육장 등
취약지역에 방역 소독을 강화하고
물웅덩이 등의 모기 서식지를 제거하도록
했습니다.
또 어린이와 노약자들은
반드시 뇌염 예방 주사를 맞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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