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섬지역의 모내기가

평년과 비슷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지금까지 직파와

조생종 기계 모내기가 2백55헥타르로

예년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사당국은 봄철 이상고온으로

못자리 설치가 2-3일 앞당겨졌고

충분한 비까지 내려 농민들이

모내기를 서두르면 이삭 패는 시기가

앞당겨 지고 고온기에 벼가 여물어

쌀 품질이 떨어진다며

중만생종은 오는 20일무렵부터

모내기를 하도록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