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암매장 발굴 시기 결정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5-14 09:48:00 수정 2002-05-14 09:48:00 조회수 0

5.18 암매장 추정지에 대한 발굴이

다음달 초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전남대 인류학과 임영진 교수와

조선대 치대 윤창륙 교수 등을 중심으로

발굴팀을 구성하고 다음달 10일 쯤

광산구 소촌동 암매장 추정지에 대한

발굴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암매장 추정지 4곳은

올 하반기에 발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현재 진행중인 무연고 열사 11기에 대한

감식 결과는 이달 하순쯤 공식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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