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광주지역의 건축 경기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광주시의 올 1/4분기동안 허가한
건출물은 천2백여 동으로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었고
허가 면적은 89만 제곱미터로
지난해보다 2.8배나 증가했습니다.
특히 공동주택의 허가 면적이
지난해보다 50배 이상 늘어나
건축 경기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상업과 공업용 건축허가도 크게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외환위기 이후
공사를 미뤘던 건축주들이
저금리 등의 영향으로 건물 신축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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