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권과 서해안고속도로를 최단거리로 잇는 장성에서 고창간 고속도로가 올 하반기 착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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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고창에서 창성간 17.2킬로미터의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지난해 실시설계를 마친데 이어
현재 공사 시작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중입니다
도로공사측은 오는 7월쯤 건설교통부에 지방자치단체와 도로계획결정 협의를 요청할 방침인데 용지보상은 내년초 이뤄질 전망입니다
4차로로 건설되는 고창에서 장성간 고속도로의 총 사업비는 6천억원이며 전남 구간
9.3킬로미터를 개설하는데는 3천2백억원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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