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환 강진 군수 당선자가
기초 단체장 당선자 가운데
전국에서 처음으로 선거운동과 관련해
사법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윤 당선자에 대해
선거 운동원들에게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윤 당선자는 후보 등록 이전인
지난 달 22일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이미 구속된 유세부장 46살 윤모씨와
선거 조직책 48살 김모씨에게
각각 450여만원을 건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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