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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입력 2002-06-26 18:36:00 수정 2002-06-26 18:36:00 조회수 4

4강 신화의 위업을 달성한 한국 축구 대표팀이

4년후 패권을 거머쥘것이라는 기대로

지역민들은 결승 좌절의 아쉬움을 달래며

오늘 평상심을 되찾았습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한

김태영 선수등 지역출신 태극전사들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고 있습니다



당선자들의 사법처리로

새롭게 출범하게 될 민선 3기 체제에

암운이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호남선 전철화 사업이 내년에 완료되고

호남 고속철도 건설 사업의 틀이 조만간 짜여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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