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원 당선자 2명 입건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6-29 17:41:00 수정 2002-06-29 17:41:00 조회수 4

광주 남부경찰서는 6*13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으로 당선된 33살 최 모씨와

46살 유 모씨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씨는 지난달 선거인명부 작성과정에서

직장동료 가족 등 10여명을 자신의 선거구로 위장전입시킨 혐의를,

유씨는 지난 4월과 5월에 남구 백운동

모 식당에서 주민 15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지지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