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어장 특별정화사업 효과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6-29 18:28:00 수정 2002-06-29 18:28: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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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연안 어장에 대한

정화사업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96년 득량만과 여자만등

4개 어장에 대한 정화사업이 실시된 이후

굴 폐사율이 31%에서 25%로 줄어들었습니다.



반면 생산량은 1줄에 3.5톤으로

정화사업 이전 2톤보다 155%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연안 어장 정화사업이 효과를 거둠에 따라,

사업에서 제외됐던 가막만 굴 수하식 어장등 천6백 헥타르에 25억원을 투입해

오폐물 인양과 객토 살포등

종합적인 정화사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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