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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연안 어장에 대한
정화사업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96년 득량만과 여자만등
4개 어장에 대한 정화사업이 실시된 이후
굴 폐사율이 31%에서 25%로 줄어들었습니다.
반면 생산량은 1줄에 3.5톤으로
정화사업 이전 2톤보다 155%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연안 어장 정화사업이 효과를 거둠에 따라,
사업에서 제외됐던 가막만 굴 수하식 어장등 천6백 헥타르에 25억원을 투입해
오폐물 인양과 객토 살포등
종합적인 정화사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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