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사업 축소 불가피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7-03 17:20:00 수정 2002-07-03 17:20:00 조회수 0

공공근로 사업이 점차 축소돼

저소득층의 혜택은 상대적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기획예산처는 IMF가 끝났기 때문에

공공근로 사업의 대폭 축소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광주시와 행정 자치부는

4-50대 실업자의 구직이 쉽지 않고

저소득층에 대한 사회복지가 부실해

현행대로 공공근로 사업이 유지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추경예산 확보를 통해

기존대로 올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늘려줄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