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 사업이 점차 축소돼
저소득층의 혜택은 상대적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기획예산처는 IMF가 끝났기 때문에
공공근로 사업의 대폭 축소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광주시와 행정 자치부는
4-50대 실업자의 구직이 쉽지 않고
저소득층에 대한 사회복지가 부실해
현행대로 공공근로 사업이 유지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추경예산 확보를 통해
기존대로 올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늘려줄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