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의 새내기 김진우투수가
올시즌 신인왕타이틀에 가장 근접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VCR▶
김진우투수는
지난 달 13일 두산전이후 내리 3경기에서 선발승을 거두며
8승으로 다승 공동4위와 탈삼진부문에서 상위에 올라 있습니다.
역대 신인왕가운데 투수는 현대의 김수경과
sk의 이승호가 각각 12승과 10승으로 타이틀을 차지했던 것을 감안하면
시즌 중반 10승을 눈앞에 둔 김진우의
올해 신인왕타이틀은 별 이변이 없는 한
유력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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