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건강 주의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7-04 11:17:00 수정 2002-07-04 11:17:00 조회수 0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고 일교차가 심해

온도조절을 담당하는 자율신경에

문제가 생기기 쉬워 질병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장마철 가장 일어나기 쉬운 질병은

급성위염과 여름철 설사가 대표적입니다.



또, 식품이 쉽게 변질되고 지하수 오염등으로

감염성 질환에 걸리기 쉬워

음식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문의들은 반드시 물을 끓여먹고 손을

깨끗이 씻는 습관을 들이는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장마철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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