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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쓰레기매립장 조성에 따른
농작물과 정신적 피해에 대한 댓가로
농민들에게 5천 7백만원을 물어주게 됐습니다.
환경분쟁 조정위원회는 최근
순천시 왕지동 쓰레기매립장 인근 주민들이
순천시를 상대로 낸 분쟁조정 신청을 받아들여
5천 7백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이는 매립장 조성이후
과수 등 농작물이 피해를 입은 것은 물론
주민들이 폐수와 악취로 고통받은 것에 대한
정신적 피해를 인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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