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내일부터 첫 토요 휴무에 들어갑니다.
은행들은 토요 휴무제를 실시하면서
자동화기기의 출금한도를
2백에서 5백만원까지 높였지만
내일 많은 고객이 몰릴 경우 현금이 일찍 바닥날 수 있습니다.
또 광주,전남지역 시중은행의 일부지점은
거점 점포 또는 전략 점포로서
내일도 정상 근무를 하게돼 이들 점포를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광주은행은 7월 한 달간
목포와 여수, 송정지점, 그리고
시청과 일선 구청에 마련된 지점 등
모두 20 여 곳의 점포를 토요일에도 계속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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