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 관람객 20대 호남인 절반차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7-05 11:02:00 수정 2002-07-05 11:02:00 조회수 4

2002광주비엔날레 관람층의 절반이

20대 호남지역민인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에 따르면,

지난 5월11일부터 한달동안 관람객 천명을

대상으로 관람객 분포도등을

조사한 결과,

지역별로 광주가 42%,서울 18%,

전남북 13%, 영남과 충청이 각각 9%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절반을 차지해

가장 높았고 다음이 30대,

19세 이하, 40대 순이였습니다.



직업별로는, 단체 관람객이 많았던

탓에 학생이 55%로 높게 나타났고

전문직19%, 사무관리직 7.5%,주부6.6%

순으로 조사됐고

여자가 남자보다 10%이상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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