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광주비엔날레 관람층의 절반이
20대 호남지역민인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에 따르면,
지난 5월11일부터 한달동안 관람객 천명을
대상으로 관람객 분포도등을
조사한 결과,
지역별로 광주가 42%,서울 18%,
전남북 13%, 영남과 충청이 각각 9%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절반을 차지해
가장 높았고 다음이 30대,
19세 이하, 40대 순이였습니다.
직업별로는, 단체 관람객이 많았던
탓에 학생이 55%로 높게 나타났고
전문직19%, 사무관리직 7.5%,주부6.6%
순으로 조사됐고
여자가 남자보다 10%이상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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