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쯤
광주시 서구 풍암동 한 아파트앞 삼거리에서
27살 노 모씨가 몰던 "129"응급환자 이송차량이
39살 임 모씨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종을 앞둔 환자가 다른 응급차량으로 옮겨져
집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환자이송차량과 승용차가
서로 먼저 삼거리를 통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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