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전 종반 굳히기

입력 2002-06-10 09:50:00 수정 2002-06-10 09:50:00 조회수 0

선거전이 종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여야 정당 후보들과 무소속 후보들은 저마다

판세 굳히기와 막판 뒤집기에 나섭니다



박광태 시장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후보들은

주말 휴일 정당연설회와 합동 연설회를 통해

등돌린 민심이 대부분 되돌아 온것으로

진단하고 판세굳히기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이환의 시장 후보등 한나라당 후보들은

선거전을 거치게 되면서 반민주당 정서가

더 확연해져 선거전 종반 이를 득표로

연결시키는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노동당 후보들과 무소속 후보들은

기존 정당에 비해 조직표가 취약하기 때문에

막바지 지명도 높이기와 함꼐 투표율 제고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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