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휘발유를 판매한 주유소들이
광주시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광주지역
230여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불시 점검을 실시한 결과
휘발유에 다른 기름을 섞어서 판매한
2개 주유소를 적발했습니다.
광주시는 적발된 주유소에
2달동안의 영업정치 처분을 내리거나
과징금 5천만원을 부과하고 국세청에
통보할 방침입니다.
지난 4월에도 유사 휘발유를 판매한
주유소 한 곳이 단속에 적발돼
과징금이 부과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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