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과 영남지역 대학들이
방학 기간 순회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양 지역 대학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조선대와 영남대,원광대와 동아대 등
4개 대학 총장은 오늘
조선대학교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방대학간 보다 실질적인 교류 확대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각 대학총장들은
이번 겨울방학부터 각 대학별로 봉사단을 구성해 순회봉사에 나서고
중국 대학에 한국어과를 공동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영호남 대학 총장간담회는
지방대학의 활로개척 모색을 위해
지난 해말부터 6개월에 한 번씩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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