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 경찰서는
훔친 운전면허증을 이용해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한 혐의로 광주시 두암동
19살 김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5월 광주시 매곡동
모 직업 전문학교 기숙사에 들어가
22살 박모씨등 10여명의 운전면허증과
도장을 훔쳐 신용카드 3장을 발급받아
천여만원을 부정하게 사용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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