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위전 거리응원,교통 대책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6-29 10:08:00 수정 2002-06-29 10:08:00 조회수 0

월드컵 3,4위전이 열리는 오늘

광주 월드컵 경기장과 금남로가

응원장으로 개방됩니다.



광주시는 오늘 3,4위전 거리 응원을 위해

도청 앞 광장과 금남로에

전광판과 대형 스크린 두 개를 설치하고

광주 월드컵 경기장을 무료 개방합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경기 시작 5시간 전인 오후 5시30분부터

금남로 일대에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경기장 관람객은 오후 6시부터

입장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경기장과 금남로 주변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를 증차시키고

운행시간을 밤 12시까지 연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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