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3,4위전이 열리는 오늘
광주 월드컵 경기장과 금남로가
응원장으로 개방됩니다.
광주시는 오늘 3,4위전 거리 응원을 위해
도청 앞 광장과 금남로에
전광판과 대형 스크린 두 개를 설치하고
광주 월드컵 경기장을 무료 개방합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경기 시작 5시간 전인 오후 5시30분부터
금남로 일대에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경기장 관람객은 오후 6시부터
입장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경기장과 금남로 주변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를 증차시키고
운행시간을 밤 12시까지 연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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