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방도 내일부터

태풍 라마순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와 전남지방은

내일 낮부터 태풍 라마순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아

10-40밀리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내일 밤부터는 남해안을 시작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는

내일 오전 파랑 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모레 오후쯤

광주와 전남 전역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밤 곳에따라

소나기가 내리고 내일 오전에는

해안지방에 안개가 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