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처남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났던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이혼한 전처의 남동생을 살해한 혐의로
광주시 서구 쌍촌동 25살 마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마씨는 지난 3일, 하루전에 이혼한 부인과 함께
자신의 집에 짐을 찾으러 온
전 처남 27살 서 모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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