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받은 공무원 구속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7-05 16:56:00 수정 2002-07-05 16:56:00 조회수 4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공사 수주의 편의를 부탁받고 돈을 받은 혐의로

여수시청 총무과장 57살 이 모씨와

시정계장 50살 최모씨,

전 자치행정국장 60살 조 모씨등 4명을

긴급체포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이들에게 돈을 준 혐의로

건설업자

36살 정 모씨에 대해서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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