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갑 입지자 3명 연이어 출마선언

입력 2002-07-05 15:57:00 수정 2002-07-05 15:57:00 조회수 0

민주당 광주 북갑 보궐선거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정수 무등일보 사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기존의 정치인보다는

식견있는 전문가가 이시대의 적임자라고 주장하고 민주당 후보의 자격을 얻어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선 의원을 지낸 박석무 전 국회의원도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적 개혁성과 학문적 토대를 갖춘

전문성으로 정권 교체에 밑거름이 되고자

민주당에 공천신청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소속인

박재규 변호사는

민주당에 개혁성과 전문성을 갖춘

참신한 후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민주당 공천을 받아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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