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령 유권자 투표 못해
올해 나이 120세로
6.13 지방선거 전국 유권자중 최고령자인
광주시 북구 중흥 2동 김도동할머니가
투표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고령인 김 할머니는 당초 투표장인
중흥 어린이집에서 투표하려 했으나 거동이
워낙 불편해 무리를 해서는 안된다는 주위의 권고로 투표를 포기했습니다.
주민등록상 전남지역 최고령 유권자인
117살 변옥엽할머니는
지난주 부재자 투표로 대신했습니다.
변할머니의 실제 나이는 89살이지만
호적 착오로 28살이나 많게 실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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