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응 제공한 선거사무원 영장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6-13 11:11:00 수정 2002-06-13 11:11:00 조회수 4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선거구 주민들에게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담양군 고서면 43살 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어젯밤 8시쯤

광주시 북구 망월동 모 음식점에서

담양군 고서면 주민 20명을 초대해

담양군수에 출마한 최 모씨의 지지를 부탁하고

음식과 술등을 제공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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