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개시와 함께 금품제공과 흑색선전등
불법 선거운동에 대한
감시체제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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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라남도 선거 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 투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금품이나 향응제공,
흑색선전등 불법 사례가 급증할것으로 보고
단속인력을 총동원해
음식점이나 주택가등을 순회하며
집중적인 감시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6.13지방 선거와 관련해
어제까지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불법 선거운동으로 입건된 사람은 266명으로
이가운데 37명이 구속돼
전국에서 가장 불법이 극심했던곳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이와함께
오늘은 투표하고 내일은 축구를 응원하자며
젊은층등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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