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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수출 증대를 위해
종합상사를 대상으로 수출 상담회가 열립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광산구 무역협회에서
한국 이토추등 22개 무역업체 관계자를 초청해
신선 농산물을 비롯한
도내 농수산물의 수출 상담회를 갖습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신선 농산물 수출농가등 75개 업체가 참여해
수출 상담을 벌일 예정입니다.
한편 일본 경기 침체와 소비 부진으로
지난 4월말까지
도내 농산물 수출액은 650만 달러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50만 달러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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