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의장 선거전 벌써부터 주목

입력 2002-06-21 10:23:00 수정 2002-06-21 10:23:00 조회수 0

개원을 10일 앞두고

벌써부터 광주시의회 의장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시의회 의장 물망에 오른 당선자는

3선에 성공한 신이섭, 반명환 의원등 2명과

새로 입성할 초선의 강박원 당선자등

모두 3명입니다



이들 당선자들은

차기 의회 의장직을 놓고

물밑 움직임이 활발해

지역 정가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최다선 의원 중심으로

의장직이 결정되는게 관례였으나

이번에는 시의원이 대폭 교체되고

그나마 기초의회 3선 출신의 초선의원이

대거 입성하게 돼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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