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의
4강전이 열리는 오늘 광주와 전남에서
60여만명이 거리 응원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광주 월드컵 경기장을
4강전 응원장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하고 오늘 오후 5시30분부터
시민들을 입장시킬 예정입니다.
또 금남로와 상무 시민공원,
첨단 쌍암공원과 북구 일곡 공원 등
광주 시내 10여개 장소에서
40만명 규모의 거리 응원이 펼쳐집니다.
전남에서도 목포 유달경기장과
나주 실내체육관 등 30여개 공공 장소에서
20만명이 응원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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