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혀오던 조폭 선배 살해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7-02 06:50:00 수정 2002-07-02 06:50:00 조회수 7

고흥 경찰서는

자신들을 괴롭혀온 선배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27살 이모씨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속칭 아리랑파 행동대원인 이씨등은

지난 달 29일, 조직을 떠나려던 자신들을

폭행하고 협박해 오던 선배 30살 김모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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