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교육청, "일용직 영양사 계약기간까지 근무"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7-05 16:29:00 수정 2002-07-05 16:29:00 조회수 0

광주서부교육청이

조리사의 영양사 겸직 발령과 관련해

기존 일용직 영양사들이

계약기간까지 근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부교육청은 금당초등학교 등

관내 11개 초등학교에 어제자로

조리사의 영양사 업무대행 발령을 냈다가

부당 해고라는 비난이 일자

이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한편 광주의 경우 학교급식을 실시하는

220여 학교 가운데 90여 학교만이

정규직 영양사를 채용하고 있어 정규직 채용율이 42%에 머물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