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과 함께 장마가 시작되면서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등
수인성 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심한 복통과 고열, 구토가 이어지는
세균성 이질은 전염성이 강해
오염된 물을 통해 빠르게 확산될 수 있습니다.
고열과 함께 뇌수막염등 합병증이
생길수 있는 장티푸스와
위생 상태가 불량해지는 수해지역에서는
식중독도 흔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전염병을 막기 위해서
물은 항상 끓여먹고 물에 젖은 음식물을
아깝더라도 버리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