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약중인 최선 교수가
그동안의 작업을 내용으로 한 <테마가 있는 공간>이라는 책을 출간해 이를 기념하는
전시를 갖고 있습니다.
최선교수가 펴낸 책에는,
지난 10여년 동안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주거공간과 병원등의 사무공간,
고창휴게소의 공공공간등 실내 인테리어
12군데가 사진과 함께 해설이 덧붙여져 소개되고 있습니다.
한편, 현대아트 갤러리에서 마련된
최선 교수의 개인전에는
소쇄원의 광풍각을 전시공간 중앙에
설치하고, 그 주변에는 4계절의 변화와
인간의 오감이 열릴수 있도록
자신의 작업을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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