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성 면역결핍증 감염자가
여수역 앞에서 윤락행위를 했다는 보도가 나간
뒤 여수지역에서 하루 평균 백여명이 항체
검사를 받았으나 감염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VCR▶
여수시 보건소는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보건소에서 항체검사를 받은 시민은 9백명 가량으로 이 가운데 검사결과가 나온 7백20명
모두가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현재까지 감염자는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의심이 가는 시민들은
불안해 하지 말고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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