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제조물책임법 시행을
앞두고 도내 중소 업체 대부분이 보험료가 높다며 가입을 꺼리고 있어서 이에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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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조물책임보험은 기존의 영업배상 책임보험보다 보험료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영세업체들은 보험가입을 피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전남지역 영세업체의 도산 등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역 중소기업인들은 분쟁상담과 조정 역할을 수행할 업종별 제조물 책임분쟁센터를
설립해 줄 것과 보험료 요율인하 등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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