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무역수지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세관에 따르면
지난 5월중 광주,전남지역의 무역수지는
2억 3백만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억 8천만 달러의 적자를 보였던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천 오백만 달러 정도 적자폭이 커진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의 경우
수입보다는 수출의 증가세가 더욱 두드러졌고,
전남은 수출보다는 수입의 증가세가
더욱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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