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무역수지 적자 폭 커져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6-21 11:24:00 수정 2002-06-21 11:24:00 조회수 0

광주,전남지역의 무역수지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세관에 따르면

지난 5월중 광주,전남지역의 무역수지는

2억 3백만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억 8천만 달러의 적자를 보였던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천 오백만 달러 정도 적자폭이 커진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의 경우

수입보다는 수출의 증가세가 더욱 두드러졌고,

전남은 수출보다는 수입의 증가세가

더욱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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