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전날 월드컵 경기장 개방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6-23 23:08:00 수정 2002-06-23 23:08:00 조회수 0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의

4강전이 열리는 날

광주 월드컵 경기장이

시민들에게 개방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지난 22일로

광주에서 열리는 경기가 모두 끝남에 따라

서울에서 4강전이 열리는 오는 25일

월드컵 경기장을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하고

전광판으로 경기를 중계할 예정입니다.



8강전 때 거리 응원전이 열렸던

상무 시민공원과 금남로 등도

시민들에게 개방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또 4강전에서 승리하면

월드컵 경기장과 거리에서

불꽃 놀이 등 축제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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