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의
4강전이 열리는 날
광주 월드컵 경기장이
시민들에게 개방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지난 22일로
광주에서 열리는 경기가 모두 끝남에 따라
서울에서 4강전이 열리는 오는 25일
월드컵 경기장을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하고
전광판으로 경기를 중계할 예정입니다.
8강전 때 거리 응원전이 열렸던
상무 시민공원과 금남로 등도
시민들에게 개방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또 4강전에서 승리하면
월드컵 경기장과 거리에서
불꽃 놀이 등 축제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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