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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임자면 대광해수욕장에
민간자본을 유치해
관광개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전국적인
사계절 관광지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ND▶
◀VCR▶
국민관광지인 대광해수욕장이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현재 4동의 복합상가와 모텔
수족관 등을 건설중입니다.
해수욕장 앞 무타리섬까지
3백70여미터의 관광대교를 설치하고
무타리섬 자연생태공원도 조성합니다.
◀INT▶
목포대학교 수련원이 들어서고
관광유람선도 운항할 예정입니다.
현재 11건에 80억원 투자사업을
추진중이고 추가로 가족호텔과 콘도 등
4건의 민자유치를 협의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하루 천명선인
숙박시설 수용인원을 5천명까지 늘리고
다양한 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대광해수욕장은 고운 모래와 긴 백사장에
넓은 소나무숲까지 갖추고 있어
천혜의 해수욕장으로 꼽히고 있지만
부대시설이 부족해 아직은
여름 한철만 피서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S/U) 신안군이 자랑하는 대광해수욕장은
내년이면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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