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해남군의 월드컵 영웅 발자국 남기기와 강진군의 히딩크 기념관 건립사업에 대해 정부 예산을 지원해줄 것을
오늘 행정자치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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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월드컵 4강
진출의 히딩크 감독을 기리기 위해 그의 고향인
네덜란드 파르세펠츠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히딩크 기념관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해남군의 발자국 남기기 사업은 땅끝 전망대에 히딩크 감독과 코치진,선수 23명의 발도장과 소망을 기록한 2천2 한.일 월드컵 영웅판을 만들어 설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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