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법인격을 유지하고
인사와 예산 등 실질적인 경영자율성을 보장받게됐습니다.
광주은행과 우리금융지주회사는
오늘 은행연합회에서
노사실무협상을 매듭짓고
은행간 기능 재편안에 조인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광주은행은
신용카드와 정보통신 부문은 우리은행에 통합시키돼, 법인격은 유지하게됐으며
경영자율성도 보장받을 수 있게됐습니다.
이와관련해 우리금융과 광주은행은
조만간 '기능재편추진위원회' 구성을 합의했으며,
은행 이름은 '우리금융그룹 광주은행'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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