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시공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여수시 공무원 57살 이 모 과장등
현직 공무원 3명과
전 자치행정국장 60살 조모씨등 5명에 대해
특정 법죄 가중처벌법 위반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등은 지난 2000년
여수시 도로 확.포장 공사와 관련해
D토건으로부터
1억3천여만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검찰은 또 D토건 대표
36살 정 모씨에 대해서도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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