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원장직 입도선매

입력 2002-07-08 11:09:00 수정 2002-07-08 11:09:00 조회수 0

지방의회 원구성을 앞두고

의장 입지자들 사이에 상임위원장직을 놓고

입도선매가 이뤄져

나눠먹기라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를 비롯해

광산구를 제외하고 4개 구의회는

내일 의원 임기내 첫 임시회를 열어

의장을 뽑고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등

원구성을 하게 됩니다



이들 지방의회 의장직을 노리는 입지자들은

상임위원장직 제의를 통한

입도선매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의장직을 둘러싸고

상임위원장직 나눠먹기가 횡횡하게 되면서

새시대, 새로운 진용을 통한 의회상이

기대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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