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신청을 마감하고 중앙당 심사를 앞둔
광주 북갑 보궐선거 공천작업이
순조롭지 못할 전망입니다
13명의 입지자로
북갑 보궐선거 공천 신청이 마감된 가운데
이정일 전 서구청장이 오늘
불공정 심사 여지가 커
민주당 공천 신청을 철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공천신청을 계획했던
변형 전 한국투자신탁 사장이
공천 신청을 보류한데 이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강기정 21세기 새정치연구소장도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 공천경쟁에 참여하지않고 무소속으로 출마해
주민들의 뜻을 직접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입지자들의 공천 신청 철회와
무소속 출마는
민주당 공천 심사와 공천자 확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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