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가스폭발 1명 중상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6-10 10:59:00 수정 2002-06-10 10:59:00 조회수 1

오늘 오전 6시쯤 순천시 조례동

35살 주모씨의 아파트에서 가스가 폭발해

주씨가 얼굴과 윗몸 등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이사를 한 주씨가

주방 가스레인지와 연결된 LNG 중간벨브가

열려있는 줄 모르고 담배를 피우기 위해

불이 붙이다 가스가 폭발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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